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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희

남승희

소속

전남대학교 (기타)

AI요약

한국 전통 식품은 우수한 영양에도 불구하고 저장성이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남승희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식품 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포외다당류(EPS) 생성 유산균 Weissella cibaria JNU29를 활용하여 한국 전통 설기떡의 저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참다래의 후숙 기간별 기능성 변화와 추황배 청징배즙의 항산화 활성을 최적화하며, 국내 육성 배 신품종의 부위별 항산화 효능을 규명하는 등 건강한 농산물 활용 방안을 제시합니다. 본 연구는 우리 식품의 가치를 높이고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연구자 프로필
남승희 프로필 사진
연구자 명남승희
직책연구교수
이메일-
재직 상태재직 중
소속전남대학교
부서 학과기타
사무실 번호-
연구실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연구실 홈페이지-
홈페이지-

중요 키워드

#항산화활성#저장성향상#기능성식품#EPS#전통식품##식품영양#과일가공#유산균#세포외다당류#발효식품#참다래#키위#식품저장#설기떡

주요 연구 내용

연구 내용[연구 분야] 세포외다당류(EPS) 생성 유산균 연구 및 식품 응용 과일(참다래, 배)의 품질, 기능성 및 영양학적 특성 분석 과일 가공(배즙) 최적화 및 항산화 활성 연구 국내 육성 과일 신품종의 생리활성 및 항산화 효능 비교 [대표 연구 내용] 한국 전통 음식인 떡의 저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포외다당류(EPS)를 생성하는 유산균 Weissella cibaria JNU29를 분리하고 특성을 분석했습니다. 이 유산균은 인공위액 및 담즙액에서 뛰어난 생존성을 보이며, 16.72g/L의 높은 EPS 함량을 가집니다. 이를 떡 제조에 응용하여 설기떡의 저장성을 48시간 후에도 유산균이 7log CFU/g 수준으로 생존하고, 경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대조구 대비 저장성이 향상됨을 확인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W. cibaria JNU29 균주는 저장성이 향상된 한국 전통 설기떡을 제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입증했으며, 이는 전통식품의 현대화 및 산업화에 중요한 사업적 가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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